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 (문단 편집) === 시즌 4 === 2014 LCS 스프링 시즌 초반 신들린 경기력으로 프나틱의 7연승을 주도하며, 비역슨이 사라지고 프로겐이 팀과 함께 가라앉고 있는 유럽에서 자신이 미드 라이너 중 독보적 원 탑임을 공고히 하는 듯했으나... 이후 프나틱 7연패의 주범으로 꼽혔다. 라이벌인 [[알렉스 이치]]조차 시즌 초반에는 '현재의 폼으로 유럽 올스타 팀을 구성할 경우 자신보다 챔프 폭이 좀 더 넓은 엑스페케가 다른 팀 선수들과 빨리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켜세워줄 정도. 하지만 7연패 기간 동안, 원래 유럽에서도 라인전이 특별히 강하다고는 할 수 없는 선수가 로밍과 한타에서 폭망하자 페케의 [[다데]]화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미드 라이너를 맡은 엑스페케가 흔들리자 레클레스, 소아즈, 옐로우스타 등 타 라인에 유럽 최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프나틱도 속절없이 무너지는 중이다. 6주차에서는 라인전 강캐로 꼽히는 [[신드라]]를 픽하고도 [[직스]]를 상대로 영혼까지 털리더니 결국 0/6/0를 기록하면서 패배. 허나 7-8주차에는 캐리하는 소아즈와 레클레스의 버스를 잘 타면서 연패를 끊고 슈퍼 위크 2승 2패라는 성적을 기록한다.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애초에 이 시점의 프나틱이 약간 즐겜 모드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전 다데와 앰비션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 주장되는 엑스페케의 코리안 킬러 설과는 달리 페이커를 상대로 영혼까지 털리며 현격한 격차를 드러냈을 정도. 이후 서머에서는 미드에서는 부활한 프로겐이 부각되고 팀내에서는 레클레스가 에이스로 부상하면서 미묘하게 관심이 줄었다. 그렇다고 꾸준히 못했냐면 그건 아니라서 서머 시즌부터 최악의 폼을 보여준 소아즈나 사이아나이드 정도로 폭풍까임을 당하진 않았다. 플레이오프 4강 Roccat과의 난타전에서는 롤코를 탔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 팀을 세 번째 월즈로 인도했다. 로캣의 오버파우가 당시 유럽 8팀 최약의 미드였음을 감안하면 이 롤코는 절대 좋게 평가받을 부분이 아니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프로겐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며 4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특히 4세트에서는 수성의 제왕 직스를 골랐으나 프로겐이 제라스로 뚫어버렸다. 폭풍까임을 당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이 당시 현지 평가나 한국 내에서의 평가나 다 별로였다. 조이럭 윤덕진 해설은 시즌 5 프나틱의 리빌딩을 설명하면서 시즌 4 당시 프나틱에 대해 간접적으로 현지 기준으로도 탑정글은 폐급, 미드는 '''평범'''이라고 언급했고, 직접 포스트시즌을 해설하면서도 기승전 페케, 잘하든 못하든 페케가 주인공이라며 매우 미묘한 평가를 했다. 위의 나이스게임TV의 봇듀오 고통받는다는 평가도 바로 이 때 나온 이야기다. 현지에서도 시즌 4 유체미였던 프로겐에는 당연히 비비기 힘들고 자신의 원래 장점이었던 암살자 플레이나 변수 생성 능력만 보면 당시 부각되던 정규시즌 3위 SHC의 특급신인 셀피에 밀리며 그냥 안정지향적으로 탑캐리 믿고 드러누워 1인분 하던 제시즈에 비해서도 그렇게까지 평가가 높다고 보기 힘들었다. 그러니까 그 시즌 4 최악의 암흑기였던 유럽에서도 A급이라는 확신조차 주기 힘들었던 미드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시즌 1부터 유럽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가 페케이기 때문에 현지 프나틱 팬들에게만큼은 과대평가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월즈에서는 C조에 속하게 되었다. 같은 조의 팀들로는 [[삼성 갤럭시 블루]], [[OMG(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OMG]], [[LMQ]]가 있다. 팀들의 특징이라면 다들 자국 리그에서 다 한가닥씩 하는 미드 라이너를 보유하고 있어서 [* [[다데]]는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고 Cool은 하락세인 OMG를 머리채를 잡고 캐리했으며 샤오웨이샤오는 파밍왕이라는 소리와 함께 2014 LCS Spring 정규시즌 MVP를 타낼정도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대미드 전쟁이 예상되는 바다. 첫경기에서 제라스로 버티기는 했지만 샤오웨이샤오에 비해 별다른 활약을 하고 무너졌으나, 2경기에서 아리를 픽한 뒤 매혹을 타겟팅 수준으로 맞추는 기량을 선보이는 등 삼성 블루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며 다데의 인간 카운터픽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는 메타에서 밀려난 카사딘을 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초반부터 궁이 살아있는 질리언을 솔킬따려고 달려들었다가 궁도 못빼고 역관광당하며 예능의 정점을 찍었다. 과연 기복의 엑스페케. 2014 LCS 스프링에 이어 또 0/6/0을 찍었다. 3일차에는 OMG와의 경기에서 라인전을 준수하게 풀어갔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포지셔닝 실수가 나오면서 결국 10만골드 경기를 패배했다. '''그런데 또''' 이어진 LMQ와의 경기에서는 꼴픽에 가까운 리산드라 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클레스의 인터뷰에 의하면 OMG와의 경기로 박살난 멘탈을 엑스페케가 케어해 줬다고 한다. [[파일:e3c73d17049e98d07e93c8392cf8bb2d2cdf4d38.gif|width=500]] [[파일:다데일기토.gif|width=500]] 4일차에 벌어진 삼성 블루와의 2차전에서는 제드로 다데의 탈론을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등[* 월즈 버전이 탈론의 침묵이 있었던 버전이다.] 기량을 과시했지만, 결국 드래곤을 전부 내주면서 벌어진 글로벌골드 차이로 인해 팀은 패배하고 시즌 4도 끝이 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